대국, 자회사 빅아이엔터 '3D 입체 명작동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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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은 자회사 빅아이엔터테인먼트가 아가월드와 함께 3D 입체 동영상 콘텐츠를 공동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3D 입체 동영상 콘텐츠는 지난해부터 빅아이엔터테인먼크가 ㈜아가월드와 준비한 것으로 세계 명작동화와 3D 동영상이 결합된 상품입니다.
기존 동화책의 개념을 넘어서 3D 입체 동영상을 통한 교육적 가치증대와 더욱 더 생생한 동화속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블루레이 방식의 3D 입체 세계명작 동화는 2D와 3D 모두를 볼 수 있으며 빅아이엔터테인먼트가 특허 출원중인 '입체영상 제작을 위한 동영상 프레임 생성방법'을 적용했습니다.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4월부터 2년간 3D 입체동영상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해 아가월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는 4편을 제작합니다.
빅아이는 향후 아가월드와 총 50편을 제작해 전세계적으로 판매키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체결은 아가월드가 3D 콘텐츠 제작을 위한 1차 원천소스를 제공하며 제작비의 현금/현물 투자, 국내외 수출 사업을 대행하며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작품 공동기획과 제작을 맡게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