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아산과 울산공장에 초청해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2010 한ㆍ중 우호 산업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 교류가 많아지면서 해마다 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우리 경제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차는 중국유학생이 1백 명 이상인 대학을 대상으로 모두 3천 명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