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08 10:00
수정2010.04.08 10:00
올해 우리나라의 국가 채무가 당초 예상보다 적은 390조 원대에 머물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국가 결산보고서를 토대로 올해 국가 채무를 추산한 결과 당초 예상한 407조 1천억 원보다 15조 원 가량 적은 390조 원 초반에 머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재정 적자도 30조 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