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해외펀드들의 지역별 투자비중을 조사한 결과 유럽투자 비중은 늘고 아시아는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 3월달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해외펀드들의 유럽투자자산 비중은 8.3%로 전달(8.1%)에 비해 0.2%p 증가했고, 아시아 투자비중은 61%로 전달(2월)에 비해 0.8%p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투자비중에서는 아시아 여전히 가장 많았고 특히 중국투자 비중 35.8%로 가장 높았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