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해외점포를 포함한 전 영업점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우리은행은 PC와 PC카메라, 컨퍼런스폰 등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회의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영업점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으로 국내외 출장횟수를 줄여 각종 비용을 절감하고 스피드 경영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