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사고조사 후 거취 결정" 정운찬 국무총리는 천안함 침몰사고를 둘러싼 책임 문제와 관련해 "사고원인이 밝혀진 다음에 필요하면 거취까지도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일본 기업에 더 배워야" 이건희 삼성 회장이 최근 삼성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일본기업으로부터 더 배워야 할 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오늘 오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기업 채무상환능력 악화 영업이익에 비해 이자비용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상장사들의 채무상환 능력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4개월째 증가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분양물량이 쏟아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4개월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방의 미분양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3월 자동차판매 30%↑ '신차효과' 자동차 업계의 활발한 신차 출시에 힘입어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1분기 주식대차거래 전년 두 배 1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해 이뤄진 주식 대차거래는 25조5천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