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근생용지 입찰에 1천억원 넘는 '뭉칫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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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교 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 입찰에 1천1백억원의 뭉칫돈이 몰렸습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6일 진행된 광교 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 38개 필지 공급결과 낙찰률은 55%, 유입된 낙찰금액은 1천174억2천6백만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7개 필지가 유찰되면서 당초 경기지방공사가 공급 예정가격으로 제시한 총액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낙찰된 필지의 전반적인 낙찰가률은 100~209%에 달했고 3.3m²당 1100~2800만원 수준을 보였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