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 환매 5천300억...사상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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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천700선에 안착했지만 국내 주식형펀드의 대규모 환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5천307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이같은 규모는 펀드 유출입 통계 집계 이후 하루 순유출 기준으로는 두번째로 큰 규모로 2006년 12월 21일 9천232억원 이후 3년3개월여만에 최대치입니다.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ETF를 제외할 경우 순유출은 지난 9거래일간 계속됐으며, 하루 평균 유출액은 2천294억원, 총 유출 규모는 2조647억원에 달합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11조9천738억원으로 전날보다 3천667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31조4천624억원으로 3천584억원 늘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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