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나흘만에 하락…외인 막판 '팔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나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05포인트(0.02%) 내린 228.5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상승 소식 등으로 전날보다 0.20포인트 오른 228.77로 출발했다.
이후 229.10까지 상승하며 229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하락 반전해 장 막판까지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계약, 200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98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장중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로 콘탱고를 보였고, 프로그램 차익매수 물량 유입을 촉발시켰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45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2만4467계약, 미결제약정은 728계약 증가한 9만4678계약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05포인트(0.02%) 내린 228.50에 장을 마쳤다.
ADVERTISEMENT
이후 229.10까지 상승하며 229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하락 반전해 장 막판까지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계약, 200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98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ADVERTISEMENT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45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2만4467계약, 미결제약정은 728계약 증가한 9만4678계약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