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 (SSgA)가 서울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는 지난해말을 기준으로 18조8천억 달러의 보관자산과 1조9천억 달러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자산운용 계열사로 보스턴, 홍콩, 런던, 도쿄 등 전세계 26개 도시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캇 파워스(Scott Powers) SSgA 회장은 "우리는 패시브 운용전략과 성장지수펀드(ETF)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하고 "우리만의 액티브 운용전략과 대체 투자 자산군에 대한 투자 솔루션을 한국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