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06 14:24
수정2010.04.06 14:51
한국씨티은행이 거래 실적에 따라 대출 금리를 최대 연 2.3%까지 인하해주는 '더 깎아주는 신용대출'을 선보입니다.
이번 상품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월 소득의 16배까지, 최대 6천만원입니다.
주거래 우대와 대출/직장 조건 우대는 각각 최대 연 1.0%, 우수 고객 우대는 연 0.2% 금리가 인하되고 5가지이상의 우대 조건이 충족되면 연 0.1% 금리가 추가로 인하돼 최저 연 5.5% 금리가 적용됩니다.
또 추가 약정을 체결하면 입출금 계좌 잔액의 30%를 대출이자 계산시 원금에서 차감해주는 퍼펙트 이자 감면 혜택도 제공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