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G20 서울회의까지 은행세 최종합의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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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은행세 도입과 관련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회의까지 최종 합의가 모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최근 프랑스와 독일의 은행세 도입 행보를 극찬하며 11월 예정된 G20 회의에서 최종 합의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브라운 총리는 특히 "가능한 공통적인 기반을 활용해 다국적인 기준의 세금 합의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