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우철), 손해보험협회(회장 이상용) 등 주요 금융권 협회가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기간 중 개최되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금융권지원단을 운영합니다. 노태식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은 금융 분야 라운드 테이블의 의제 발굴과 해외 금융계 CEO 초청 섭외 와 참석, 해외 금융계 주요인사를 위한 행사 마련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오는 11월 10일, 11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는 세계 유수기업 CEO, 해외 은행·투자은행·보험사 등 금융계의 주요 CEO를 포함해 약 100~12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