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美서 인재채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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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지난 주말 미국 뉴저지 티넥(Teaneck)의 매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주요 대학의 학부생,MBA 및 연구개발(R&D) 분야 박사과정 연구생 등 총 30여명을 초청,채용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비즈니스 리더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BC(비즈니스 · 캠퍼스) 투어'"와 "연구소 및 컨설팅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학술 세미나 형식의 '테크 페어'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엔 취임 이후 5년째 미국 현지 채용을 직접 주재하고 있는 김반석 부회장을 비롯 육근열 부사장(CHO · 최고인사책임자),유진녕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육 부사장은 "2005년부터 시작한 'BC 투어'와 '테크 페어'를 통해 지금까지 120여명의 해외 우수인재들이 입사했다"며 "배터리 등 신사업 성과로 높아진 LG화학의 글로벌 위상을 활용해 향후 일본 및 기타지역으로 채용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LG화학 관계자는 "비즈니스 리더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BC(비즈니스 · 캠퍼스) 투어'"와 "연구소 및 컨설팅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학술 세미나 형식의 '테크 페어'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엔 취임 이후 5년째 미국 현지 채용을 직접 주재하고 있는 김반석 부회장을 비롯 육근열 부사장(CHO · 최고인사책임자),유진녕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육 부사장은 "2005년부터 시작한 'BC 투어'와 '테크 페어'를 통해 지금까지 120여명의 해외 우수인재들이 입사했다"며 "배터리 등 신사업 성과로 높아진 LG화학의 글로벌 위상을 활용해 향후 일본 및 기타지역으로 채용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