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STX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가 부산에서 세번째 개소식을 가졌다.모두는 다양한 문화가 함께한다는 뜻으로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140㎡(45평) 규모로 지어졌다.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7개국 1만여권의 도서와 동영상 자료를 갖춰놨다.STX는 현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동도서 1000여권을 구입해 다문화어린이도서관에 기증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