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군은 1일 오전 기상악화로 사흘간 중단됐던 천안함 수중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실종자들이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 부분은 오전 10시41분께, 함수 부분은 오전 10시55분께 수중 잠수요원들이 입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동회기자 kugi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