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오늘 9시 30분부터 이사회를 열고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합니다. 유상증자는 1천700만주 규모로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지며 발행주식의 34.6%에 해당합니다. 대한전선은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