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미스터도넛은 오는 4일 서울 상암구장에서 열리는 FC서울 대 삼성 경기에 관중 5만명 이상이 입장하면 전체 관중에게 도넛을 무료로 준다.이는 미스터도넛이 이번 시즌 FC서울과 손잡고 펼치는 축구마케팅의 일환으로,FC서울이 홈경기에서 특정 미션을 완수하면 관람객에게 도넛을 공짜로 준다.

한국맥도날드와 코카콜라는 오는 30일까지 맥도날드 행사 상품을 구입하고 쿠폰을 응모하면 이중 5명을 선발해 6월17일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 관람권과 항공권 숙박권 식사 등을 제공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