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의 건강도를 나타내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PMI는 55.1로 전달보다 3.1포인트 상승했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의미하고 50 아래로 떨어지면 쇠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