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백지연, 모 안과 병원장 고발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태희와 방송인 백지연이 강남 모 안과 병원장을 고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23일 자신들의 사진을 병원 홈페이지에 무단으로 게재했다며 강남 모 안과 병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고발했다.
이들을 대리해 고발장을 제출한 법무법인은 "의료법 위반과 저작권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고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서울 서초경찰서로 보내 수사중이다.
서초경찰서는 김태희와 백지연 측 변호인을 불러 조사 할 계획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23일 자신들의 사진을 병원 홈페이지에 무단으로 게재했다며 강남 모 안과 병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고발했다.
이들을 대리해 고발장을 제출한 법무법인은 "의료법 위반과 저작권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고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서울 서초경찰서로 보내 수사중이다.
서초경찰서는 김태희와 백지연 측 변호인을 불러 조사 할 계획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