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이 첨단 정보통신전시관을 주말에도 전면 개관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1988년 개관한 'ETRI정보통신전시관'에 총 2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들이 다녀갈 정도의 과학기술 체허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전시관에는 지능형로봇, 각종 영화에 등장하는 컴퓨터그래픽과 디지털 액터 기술 그리고 4세대 무선통신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정보기술이 전시돼 있다고 ETRI는 소개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