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4일부터 홍콩증권거래소와 상해증권거래소, 심천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1,500여개의 중국, 홍콩 기업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중국·홍콩주식 거래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중국·홍콩주식 거래서비스'는 중화권 지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발된 주식거래 서비스입니다. 거래대상 종목들은 홍콩증시와 상해B, 심천B 증시에 상장돼 있는 1,500여개 기업으로 차이나모바일과 HSBC, 중국국제컨테이너, 내몽고이태석탄, 중국공상은행, 페트로차이나, RUSAL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됩니다. 대신증권은 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5월말까지 해외주식계좌 개설고객과 1000만원이상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