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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나흘째 상승…외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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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7포인트(0.62%) 오른 527.5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혼조 마감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2.67포인트(0.51%) 오른 526.98로 출발했다.

    개인이 14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억원, 12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벌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대장주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메가스터디, 태웅 등은 오른 반면 셀트리온과 동서, 다음 등은 하락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정부의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도입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태양광 관련주인 서울마린, 이건창호, 소디프신소재, 티씨케이, 빅텍 등과 풍력 관련주인 유니슨, 현진소재, 동국S&C, 태웅, 용현BM 등이 올랐다.

    정부는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 중 일정양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토록 의무 부과하는 RPS제도를 2012년 도입키로 했다.

    현대증권스팩1호는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고, 전날 하락 반전한 미래에셋스팩1호도 또다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웹보드 트래픽 증가에 따른 실적 강세 전망에 올랐고, CMS는 CT&T와 합병결정 이후 거래재개 첫 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남북경협주인 광명전기, 선도전기, 이화전기, 제룡산업 등은 급락했다. 북한이 금강산 지구내 남한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하고 불응 시 몰수하겠다고 현대아산 측에 통보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상한가 19개 종목을 비롯해 4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0개 종목을 포함해 442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8억8224만주, 거래대금은 2조4466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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