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7개월래 최고' 저금리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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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하락에 따른 저금리 기대감으로 다우지수가 7일 연속 상승하는 등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7.69pt(0.45%) 오른 10,733.67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1.08pt(0.47%) 상승한 2,389.09로 S&P500지수도 6.75pt(0.58%) 오른 1,166.21모 마감했습니다. 주요 3대지수는 지난 2008년 10월이후 17개월만에 최고치입니다.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5개월만에 큰 폭으로 하락해서 인플레 압력이 완화됐다는 소식으로 주요지수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습니다.
2월 생산자물가는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6% 하락했습니다. 연준리가 인플레 우려없이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업종별로 저금리 수혜주인 금융주와 자동차, 원자재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개별 기업 가운데는 포드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급등했습니다. 포드는 지난달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GM을 제치고 12년만에 1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한만한 영업성과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선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하고 원유재고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보이자 국제유가는 배럴당 83달러선에 육박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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