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미오테크놀로지는 두께 18㎜,무게 147.5g의 작고 가벼운 내비게이션 ‘미오 S400’을 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판매한다.15일부터는 일반 판매도 시작한다.이 제품은 화면이 4.3인치 크기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전거,오토바이 등에도 장착해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배터리를 한번 충전하면 2시간 30분 정도 쓸 수 있다”며 “11번가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다용도 거치대,액정 필름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가격은 2기가바이트(GB) 모델이 1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