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창조적 신노사문화' 공동선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와 KT노동조합은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이석채 회장과 김구현 KT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레 KT 창조적 신노사문화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상생의 신노사문화 확산에 노사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공동 선언의 주요 내용은 기업가치 창출 주도, 항구적 노사평화 유지, 고용안정 노력, 노사공동 상생프로그램 시행 등 행복한 회사 실현, 사회적 책임 적극 실천, 일자리 창출 등입니다.
또 KT노동조합은 공동선언에 이어 2010년을 'HOST운동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과 호흡하는 신노동운동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HOST는 화합과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KT노조의 신노동운동으로 Harmony(화합), Originality(창조), Sharing(나눔), Transparency(투명)을 의미합니다.
이는 지난해 민주노총 탈퇴 이후 KT 노조가 고민 끝에 내놓은 청사진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