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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4주간 1천개 품목 '반값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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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4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4주간 `사상최대 반값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주류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총 1000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 주인 4일부터 10일까지 `홈플러스 좋은상품 소문난라면`(100g/봉지, 450원), `롯데칠성 펩시콜라`(190ml*6, 2160원), `대상청정원 순창 쌈장`(500g, 2850원), `LG 페리오치약`(130g*3, 6350원) 등 100여개 생필품에 대해 `1+1 추가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천원의 행복전`에서는 사과(특/개), 점보오렌지(개), 시금치(2단), LA꽃갈비(100g), 국산 오징어(마리), 아동 및 남성팬티 등의 상품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획전, 인기 생필품 최대 50% 할인전, 가전용품 최대 50% 할인 및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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