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혜와 송중기가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3일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마쳤으며, 송중기는 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영화제는 4월 29일 개막해 9일간 이어진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eoyy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