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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ck&Fund] 메리츠증권 ‥ '바이오시밀러 투자신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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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은 바이오신약 복제의약품 제조사를 집중 편입하는 '메리츠 바이오시밀러 증권투자신탁1호'를 추천했다. 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 의약품과 비슷한 효능을 갖는 복제약품을 말한다. 싼 가격 덕분에 경제성이 높아 미래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바이오 의약품은 유전자 재조합 또는 세포배양 기술을 통해 생산하는 단백질이나 호르몬 등으로 대표적인 제품은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을 들 수 있다.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지난해 5월 지식경제부가 국가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17대 사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메리츠증권은 노령화 시대가 다가오면서 의약품 수요가 갈수록 커질 것이기 때문에 정부나 민간에서 투자와 시장개척 움직임이 잇따를 것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작년 하반기엔 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진출을 선언하는 등 대기업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바이오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전 세계 바이오신약 특허기한이 만료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2012년과 2013년에는 류머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이와 레미케이드의 특허가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이 약품들은 매출이 2008년 기준 76억달러와 62억달러로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록버스터들이다.

    이 펀드는 바이오시밀러를 주력사업으로 하거나 진출예정인 종목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주요 투자군은 △사업 목적에 바이오시밀러 명시 △관련 주요 계약 공시 △연구 · 개발(R&D)활동 기업 등이다. 국내 대표기업으로는 항암제 허셉틴을 개발 중인 셀트리온,항혈전치료제 클로티냅을 출시한 이수앱지스 등이 있다. 우현섭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차장은 "2012년 이후 대형바이오 의약품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될 예정이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보수는 클래스A 연 1.35%(선취 1% 별도),클래스 C1 연 2.05%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다. 문의 및 가입은 메리츠증권 본사 영업부 및 지점이나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할 수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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