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가 대규모 공급계약을 재료삼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네오세미테크는 전날보다 1250원(12.63%)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세미테크는 이날 CNPV와 2298억6400만원 규모의 규모 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매출액의 1046.5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에 따르면 계약상대방 CNPV는 NYSE 유로넥스트(ALCNP)에 상장된 회사로, 룩셈부르크, 독일, 홍콩 등에 지사를 두고있는 글로벌 태양광 기업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