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제시카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소녀시대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 앙코르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소녀시대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7년 8월 데뷔 이후 처음 가진 단독공연으로,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방송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아홉 소녀들의 다양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한편 그룹 SS501 역시 첫번째 아시아투어 'PERSONA'의 앙코르 콘서트를 소녀시대과 같은 날, 바로 옆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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