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유동성 위기 우려로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1100원(8.18%) 내린 1만2350원을 기록 중이다.

쌍용차는 전날 운영자금 고갈로 지난달 급여를 관리직원에는 기본급의 50%, 생산직원에는 기본급만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