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23일 현대자동차 서울 계동사옥에서 해비치 꿈나무 학생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열었다.

해비치재단은 올해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 및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4000여명을 해비치 꿈나무로 선발, 50억원의 교육비와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