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2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자책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아이컴포넌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5% 오른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은 매매일 기준으로 사흘 만에 반등한 것이다.

또 다른 관련주인 인터파크와 예스24 주가도 각각 3%와 2%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이들 모두 이틀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표적인 전자책 수혜주로 꼽히는 아이리버는 전거래일 보다 4.53% 상승한 554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