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2년만에 얼굴 비추며 '전역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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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강타는 19일 오전 9시 경기도 포천군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 신고를 치뤘다.
부대 앞에는 한류 스타답게 중국, 일본 등지에서 온 팬 300여명으로 가득했다.
이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강타는 부대 앞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타는 20일 숙명아트센터에서 팬미팅을 열어, 찾아온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는 팬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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