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검색서비스 제휴가 미국과 유럽연합, EU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는 지난해 9월 검색 서비스와 광고 매출을 공유하는 제휴 방안을 발표하고, 두나라 반독점 당국의 승인을 기다려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는 제휴를 통해 인터넷 검색 1위 업체인 구글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두 회사는 제휴에 대한 한국, 대만, 일본 당국의 승인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