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과 배우 송지효가 '단비' 천사로 분해 선행에 나선다.

닉쿤과 송지효는 오는 21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팀과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지난해 필리핀 최대 빈민촌 바세코에서 빈민돕기 등 봉사활동을 한바 있는 송지효에게 이번 '단비' 촬영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비'에는 한지민과 한효주, 남상미, 이지아, 2NE1 등이 출연해 선행릴레이를 펼쳤다. 닉쿤과 송지효의 촬영분은 3월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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