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어제(16일)부터 '천주교 대구대교구 100주년 기념대성당 건립기금 모금'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100주년 기념대성당 건립기금통장’은 건립기금 납입 내역을 기록 관리하는 통장으로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통장개설과 입금이 가능하고 타행환 입금과 자동이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편리하게 건립기금을 납입할 수 있습니다. 또 건립기금 모금에 참여한 기념통장으로 간직할 수 있고 모금된 건립기금은 FMS(모금관리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집계, 기록, 관리하게 됩니다. 대구은행은 ‘100주년 기념대성당 건립기금통장’을 통해 천주교인들의 건립기금을 모금하고 건립기금통장 가입 고객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 LOVE 대성당예금?적금’ 특별상품을 판매합니다. ‘I LOVE 대성당예금?적금’은 가입기간이 1년 이상 3년 이하이며 예금은 연 0.2%P, 적금은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