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벌레로 만든 초콜릿, 메스껍지만 인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벌레로 만든 기이한 초콜릿이 일반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6일(현지시간), 런던 테마파크 체싱톤월드에서 식용벌레로 만든 초콜릿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분홍색 줄무늬 봉지에 담긴 이 간식은 초콜릿 입힌 애벌레, 개미 비스켓, 초콜릿 입힌 전갈이나 귀뚜라미 등 기상천외한 먹을거리로 구성돼 있다.

    초콜릿의 제공자 측은 "막상 먹어보면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예상 외로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비슷하게 몇 해 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벌레 사탕·초콜릿에 대해 일부 구매자들은 "맛있다"며 새로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 정체에 발칵 뒤집혔다

      지난 8월 일본 나고야시 상점가에 설치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 27일 NHK에 따르면 경찰은 에히메현 소속 경찰관 A씨와 나고야시에 거주하는 남성 B씨 등 2명을 기물손괴 혐...

    2. 2

      "월 400만원 냈는데 진료도 못 봐"…올리버쌤, 미국살이 포기

      구독자 225만명을 보유한 영어 교육 유튜버 올리버쌤이 미국 이민 생활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에는 '한국인 와이프와 미국 이민 8...

    3. 3

      "100여년 전 훔쳐간 유물 내놔"…대박물관 연 이집트 '발끈'

      최근 20년간 공사 끝에 세계 최대 규모 '이집트 대박물관'이 문을 열면서 이집트에서 유럽 국가들에 대한 문화재 반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현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