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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동계올림픽] 中쇼트트랙팀 '몰카 촬영'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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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이모저모
    ○…한국 선수들이 '2010 밴쿠버 올림픽' 루지,바이애슬론 등의 종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이용(32 · 강원도청)은 15일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1인승에서 4차 시기 합계 3분23초296을 기록해 전체 38명 중 36위에 그쳤다.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이용은 특전사 하사관으로 복무하다 전역 후 루지에 재도전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에 출전한 이인복(26 · 전남체육회)은 사격에서 4발을 놓치는 등 27분34초1을 기록,87명 중 6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과 중국의 쇼트트랙 대표팀이 15일 전력 분석용 비디오 촬영을 놓고 훈련장에서 날이 선 신경전을 펼치다 급기야 물병까지 던지는 험악한 상황이 벌어졌다. 중국 대표팀 관계자가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 관중석에서 한국 선수들의 훈련을 비디오 카메라로 찍고 있었고,이를 발견한 코칭스태프가 훈련을 중지시켰다.

    최광복 여자 대표팀 코치가 중국팀 관계자에게 큰 소리로 촬영 중단을 요구했고,중국팀 관계자는 슬그머니 자리를 떴지만 잠시 후 다시 나타나서 '몰래 촬영'을 이어갔다. 급기야 중국팀 관계자를 향해 물병을 던지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회 이틀째인 15일 캐나다 스키와 썰매 경기가 열리는 휘슬러 지역에는 오전 내내 굵은 비가 내려 국제스키연맹 관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알파인 스키는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여자 활강의 공식훈련이 또 취소됐다. 전날에는 남자 활강 경기가 비 때문에 16일로 연기됐고 여자 슈퍼복합 경기 일정은 19일로 이미 밀려난 상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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