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한국해양대,국제물류 학연 공동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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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에 국제물류 연구를 맡을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해양대는 10일 부산시 영도구 국제교류협력관에서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과 강종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사장,김영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MI와 ‘국제물류 학연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연구센터는 국제물류분야 학연 공동연구체계와 국제물류 투자관련 지원방안과 투자체계 구축,국제물류분야 신흥시장 정보제공기반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중·단기 국제물류 분야 인력 양성과 교류 프로그램 개발,국제물류분야 신성장동력 발굴,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및 사업 발굴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연구센터는 한국해양대와 KMI가 해운ㆍ항만ㆍ물류 분야 공동연구기반 구축을 위해 국고 5억원을 지원받아 설립됐다.첫 공동센터장은 김학소 KMI 기획조정본부장과 조동오 한국해양대 교수가 맡았다.공동연구센터는 국제물류 분야 연구 프로젝트를 연간 6건 정도 발주할 예정이다.
조동오 교수는 “우리 대학은 항만물류관련 학부와 대학원,항만물류지원센터,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항만물류 CEO과정 등을 운영해왔는데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으로 국제물류관련 연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물류대학 및 선박금융ㆍ물류전문대학원이 설립되면 종합 물류 교육ㆍ연구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해양대는 10일 부산시 영도구 국제교류협력관에서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과 강종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사장,김영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MI와 ‘국제물류 학연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연구센터는 국제물류분야 학연 공동연구체계와 국제물류 투자관련 지원방안과 투자체계 구축,국제물류분야 신흥시장 정보제공기반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중·단기 국제물류 분야 인력 양성과 교류 프로그램 개발,국제물류분야 신성장동력 발굴,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및 사업 발굴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연구센터는 한국해양대와 KMI가 해운ㆍ항만ㆍ물류 분야 공동연구기반 구축을 위해 국고 5억원을 지원받아 설립됐다.첫 공동센터장은 김학소 KMI 기획조정본부장과 조동오 한국해양대 교수가 맡았다.공동연구센터는 국제물류 분야 연구 프로젝트를 연간 6건 정도 발주할 예정이다.
조동오 교수는 “우리 대학은 항만물류관련 학부와 대학원,항만물류지원센터,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항만물류 CEO과정 등을 운영해왔는데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으로 국제물류관련 연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물류대학 및 선박금융ㆍ물류전문대학원이 설립되면 종합 물류 교육ㆍ연구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