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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경보단계 '관심'에서 '정상'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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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위기 경보단계가 ‘관심’에서 ‘정상’으로 하향 조정됐다.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이하 안전센터)는 10일 오전 10시부로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정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된다. □ 안전센터는 19일부터 해외의 해킹조직이 우리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해킹 메일을 지속 유포함에 따라 의심메일 열람금지 등 인터넷 사용자 주의 당부와 함께 25일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상향 조정했었다. 최근 공격 양상이 약해짐에 따라 위기경보를 해제하고,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정상’으로 환원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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