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0일 회생계획안에 의거, 기존 란칭송 대표를 해임하고 이유일ㆍ박영태 씨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쌍용차는 또 하광용 현 생산본부장을 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올 12월 16일까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