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최근 마지막 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12일 KBS 2TV'청춘불패'는 설 특집으로 방송된 이날 방송에는 전 멤버가 하룻밤을 같이 보내며 가식없는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호기심 왕성한 19살 막내 현아는 큰언니 나르샤에게 첫 키스에 대한 질문을 했고, 이에 나르샤는 맏언니 답게 솔직한 답변으로 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나르샤는 "첫 키스는 10년 전이였던 20살에 첫 키스를 했고, 마지막 키스는 최근"이라며 구체적인 년도와 시기까지 고백해 촬영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에 함께 촬영에 임한 김태우도 "내 첫 키스는 22살 GOD활동 시절"이라며"아이돌 그룹을 믿지 말라. GOD활동 시절 모든 멤버가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깜짝 고백을 전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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