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사진)은 9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강희락 경찰청장에게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각종 민원과 민생치안을 위해 소리 없이 힘써주는 경찰이 있었기에 기업인들이 경영활동에 매진해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보다 열린 자세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선진 경찰이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