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월 실업률 9.7%, 5개월래 최저 입력2010.02.08 05:54 수정2010.02.08 05: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1월 실업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고용시장 회복 기대감을 갖게 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1월 실업률이 9.7%로 전월대비 0.3%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신규고용이 가장 활발한 분야는 제조업으로 1월 중 공장 근로자가 1만1000명 증가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수익률이 연 4%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등장하면서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거듭 오르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 연 3% 이상 수신상품을 발견하는 게... 2 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성인 자녀가 있는 60대 부부다. 남편 명의로 서울 도곡동 아파트(168㎡)를, 아내 명의로 동대문 상가 3채를 가지고 있다. 현금은 2억 원이다. 수입은 월세와 연금 등을 합쳐 월 700만 원 수준이다. 상가... 3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들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