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가요대상' 수영-유리, '퇴장할때도 손 꼭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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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사회를 맡은 이번 시상식은 2009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10팀에게 본상이 주어지며, 모두 3팀이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비스트, 티아라, 애프터스쿨, 손담비, 백지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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