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장 얇은 LE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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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일 두께가 17.5㎜에 불과한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를 내놓았다.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두께가 가장 얇다. 명암비가 500만 대 1에 달해 화질이 또렷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력소비량은 일반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의 40% 수준이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때 화면을 자동으로 2개로 나눠주는 '듀얼 스크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품의 크기는 20~23인치.가격은 크기에 따라 31만~4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