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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사상최대 1100억 유로 국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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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 유럽 국가들이 올들어서만 사상 최대인 1100억유로(약 1531억달러)의 국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 “유로존 국가들이 올들어 대규모로 국채를 발행하면서 재정이 취약한 국가들의 자금조달 비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천문학적인 규모의 재정적자 문제로 고전중인 그리스를 비롯해 포르투갈,스페인,아일랜드,이탈리아 등의 재정이 적정한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이들 국가의 국채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는 경고도 제기된다.

    테오도라 제멕 악사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 채권부문 대표는 “부채가 많은 국가들은 새로운 국채 발행을 위해 점점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대규모 부채를 가진 국가들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효과적인 부채 억제책이 없다는 점까지 드러날 경우 유로존 채권에 대한 집중적인 대량 매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바클레이즈캐피탈 관계자는 “이번주에도 유로존 국가들은 주간 발행 규모로는 사상 최대 수준인 270억유로의 국채를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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