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학株, 에틸렌 강세 전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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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주가 에틸렌 제품의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29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1500원(1.36%)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석화와 LG화학도 각각 2.22%, 1.96% 상승중이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유가와 납사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에틸렌 체인 제품에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화학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이날 보고서에서 에틸렌 가격 상승 추세는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올해 화학관련주의 영업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호남석유는 경쟁사 정기보수에 따른 개선된 스프레드 영향으로 올 1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일 오전 10시29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1500원(1.36%)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석화와 LG화학도 각각 2.22%, 1.96% 상승중이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유가와 납사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에틸렌 체인 제품에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화학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이날 보고서에서 에틸렌 가격 상승 추세는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올해 화학관련주의 영업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호남석유는 경쟁사 정기보수에 따른 개선된 스프레드 영향으로 올 1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